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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97 시즌2 해외반응 — 마블 역대 최고 RT 100%, 아포칼립스가 이렇게 무서웠나

엑스맨 '97 시즌2(2026.07.01 디즈니플러스 공개) 해외반응 총정리. 로튼토마토 100%(비평가 28명 전원 추천)·관객 96% — 마블 역대 최고 RT 점수 신기록. IGN·Polygon·GamesRada...

📋 이 글에서 다루는 것
  • RT 100% — 마블 역대 최고 점수, 무슨 의미인가
  • 평론가들이 극찬한 구체적인 이유
  • 시즌2 스토리 — 아포칼립스와 시간 여행

마블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이런 점수는 없었습니다. 엑스맨 '97 시즌2가 7월 1일 디즈니플러스에 공개되자마자 로튼토마토 비평가 점수 100%를 기록했습니다. 시즌1의 99%도 놀라웠는데, 시즌2는 그걸 뛰어넘어 마블 역대 최고 RT 점수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영화도 드라마도 아닌 애니메이션이 이걸 해냈다는 점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즌2의 중심에는 아포칼립스가 있습니다. X-맨 팀은 여러 시대로 흩어지고, 기원전 3000년의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시간 여행이라는 설정을 통해 아포칼립스가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됐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이, 비평가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핵심입니다. GamesRadar+는 "시즌2의 아포칼립스는 실사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보다 훨씬 잘 만들어졌다"고 했습니다.


RT 100% — 마블 역대 최고 점수, 무슨 의미인가

로튼토마토 100%는 모든 비평가가 긍정 평가를 했다는 뜻입니다. 시즌2는 28명의 비평가 전원이 추천 평점을 줬습니다. 마블 전체 라인업을 통틀어 이전까지 최고 점수는 시즌1의 99%였는데, 시즌2가 그걸 넘어섰습니다. 어벤져스 시리즈, 스파이더맨, 블랙팬서보다 높은 점수를 애니메이션이 가져간 것입니다.


관객 점수도 96%로 매우 높습니다. 비평가와 관객이 동시에 극찬하는 작품은 드뭅니다. 시즌1이 이미 그 공식을 세웠고, 시즌2는 그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7월 첫 주 디즈니플러스 글로벌 순위에서 미국·캐나다·스웨덴·페루·볼리비아 등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TOP 5에 진입했습니다.


엑스맨 '97 시즌2 공식 포스터 — 사이클롭스, 울버린, 스톰, 매그니토 등 X-맨 팀🔍 크게 보기
ⓒ Disney+ / Marvel Animation

평론가들이 극찬한 구체적인 이유

비평가들이 공통으로 꼽는 강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캐릭터에 대한 감정 몰입. IGN의 Jesse Schedeen은 "X-맨 '97의 가장 큰 강점은 이 캐릭터들에게 진심으로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능력에 있다"고 했습니다. 둘째, 애니메이션 퀄리티. Empire Magazine의 Amon Warmann은 "능력들이 유동적이고, 선명하며, 역동적인 방식으로 표현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셋째, 아포칼립스 빌런. GamesRadar+는 실사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보다 훨씬 잘 만들어진 버전이라고 명시했습니다.


"X-Men '97's greatest strength lies in its ability to make you care deeply for these characters."


"엑스맨 '97의 가장 큰 강점은 이 캐릭터들에게 진심으로 깊이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능력에 있다." — Jesse Schedeen, IGN



"season 2 does Apocalypse better than the live-action X-Men: Apocalypse movie."


"시즌2의 아포칼립스는 실사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보다 훨씬 잘 만들어졌다." — Lauren Milici, GamesRadar+



"X-Men '97' season 2 is just as good, if not better, than anything I've seen before."


"엑스맨 '97 시즌2는 내가 이전에 본 그 어떤 것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으며, 오히려 더 낫다." — Jake Kleinman, Polygon



엑스맨 '97 시즌2 스틸컷 — X-맨 팀 액션 장면🔍 크게 보기
ⓒ Disney+ / Marvel Animation

시즌2 스토리 — 아포칼립스와 시간 여행

시즌2에서 X-맨 팀은 여러 시대로 뿔뿔이 흩어집니다. 일부는 기원전 3000년 고대 이집트로, 일부는 다른 시대로 끌려갑니다. 그들의 목표는 당연히 1990년대 현재로 돌아오는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아포칼립스의 기원과 마주하게 됩니다. En Sabah Nur, 즉 훗날 아포칼립스가 될 존재가 X-맨을 배신당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그려지며, 그게 왜 그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뮤턴트가 됐는지를 설명하는 복선이 됩니다.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의 갈등도 다시 불거집니다. 과거를 바꿀 수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철학적으로 충돌합니다. 시즌1에서 쌓인 관계와 긴장이 시즌2에서 더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됩니다.


엑스맨 '97 시즌2 스틸컷 — 아포칼립스 관련 장면🔍 크게 보기
ⓒ Disney+ / Marvel Animation

볼 사람 / 안 맞을 수 있는 사람

이런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시즌1을 재미있게 봤다면 시즌2는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90년대 엑스맨 원작 애니메이션을 기억하는 분들, 마블 피로도가 쌓인 분들에게도 특히 권합니다. MCU 연계가 거의 없어서 마블 세계관을 몰라도 즐길 수 있고, 오히려 캐릭터 감정선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아포칼립스라는 빌런이 왜 최강의 위협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을 원하는 분에게도 잘 맞습니다.


이런 분께는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시즌1을 건너뛰고 시즌2부터 시작하면 캐릭터 관계와 감정선이 낯설 수 있습니다. 시즌1 시청이 거의 필수입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특유의 과장된 연출이나 90년대 감성을 불편하게 느끼는 분이라면 입문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엑스맨 '97 시즌2 스틸컷 — 뮤턴트들의 결전🔍 크게 보기
ⓒ Disney+ / Marvel Animation
엑스맨 '97 시즌2 스틸컷 — 드라마틱한 장면🔍 크게 보기
ⓒ Disney+ / Marvel Animation

엑스맨 '97 시즌2는 마블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RT 100%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비평가 전원이 추천했다는 것, 그리고 그 이유가 단순히 오락성이 아니라 캐릭터 감정선과 스토리텔링이라는 점이 특별합니다. 시즌1을 보셨다면 바로 이어서 보시면 됩니다. 아직 시즌1을 못 보셨다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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