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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봄 극장 개봉 기대작 TOP 5 | 왕사남·헤일메리·호퍼스·호프·둠스데이

2026년 봄 극장 개봉 기대작 TOP 5.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프로젝트 헤일메리 로튼토마토 95%, 호퍼스, 나홍진 호프, 어벤져스 둠스데이까지 취향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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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서 다루는 것
  • •1위. 왕과 사는 남자는 왜 올봄 최고의 흥행작일까?
  • •2위.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어떤 SF 영화일까?
  • •3위. 호퍼스는 가족 나들이에 어울릴까?

이번 봄, 극장에서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이라면 선택지가 많아 오히려 즐거운 시즌입니다. 2026년 봄 극장가에는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대작이 한꺼번에 몰려 있습니다. <왕과 사는 남자>가 여전히 극장가를 이끌고 있고,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외화 흥행의 문을 열었으며, 픽사의 <호퍼스>는 가족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4~5월에는 어벤져스: 둠스데이와 나홍진 감독의 <호프>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극장에서 볼 만한 영화와 다음 달까지 기대할 만한 작품을 장르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5편으로 추렸습니다.


한 줄 결론
사극 → 왕과 사는 남자, SF → 프로젝트 헤일메리, 가족 → 호퍼스, 스릴러 → 호프, 마블 → 둠스데이. 취향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2026 봄 극장 개봉 기대작 영화 라인업🔍 크게 보기
ⓒ TMDB

1위. 왕과 사는 남자는 왜 올봄 최고의 흥행작일까?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과 박지훈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조선 6대 국왕 단종과 호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코미디와 비극이 교차하는 분위기로 풀어냈습니다. 2026년 2월 4일 개봉한 뒤 3월 20일 기준 1400만 관객을 넘어섰고, CGV 에그 지수는 97%입니다.


추천 대상: 사극을 좋아하지만 무겁지 않은 영화를 원하는 관객에게 추천하며, 가족과 함께 보기에도 좋습니다. 유해진 특유의 자연스러운 코미디가 전반부를 이끌고, 후반부의 비극적인 전환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주의: 전반부 코미디에서 후반부 비극으로 넘어가는 분위기 전환이 급격하다는 지적도 있으며, 평론가 평균은 별 3점 초반입니다.


왕과 사는 남자 유해진 박지훈 극장 포스터🔍 크게 보기
ⓒ TMDB

2위.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어떤 SF 영화일까?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가 감독하고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았으며, 앤디 위어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합니다. 기억을 잃은 채 우주선에서 깨어난 과학자가 자신이 지구를 구할 미션의 유일한 생존자임을 깨닫고 단서를 하나씩 되찾아 가는 SF 모험 영화로, 2026년 3월 20일 개봉했습니다.


로튼토마토 평론가 지수는 95%이고, 팝콘 지수는 98%입니다. CGV 골든에그 지수도 99%에 이를 만큼 해외 평단과 관객 모두 극찬하고 있습니다. <마션>과 자주 비교되지만, 정체성을 되찾아 가는 과정과 외계 생명체와의 관계라는 고유한 이야기가 더해졌습니다.


추천 대상: <마션>, <인터스텔라>를 좋아하는 SF 팬과 큰 화면으로 우주를 만나고 싶은 관객에게 추천합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 라이언 고슬링 극장 개봉🔍 크게 보기
ⓒ TMDB

3위. 호퍼스는 가족 나들이에 어울릴까?

픽사가 2026년 처음으로 극장에 선보인 작품입니다. 3월 4일 개봉해 첫날에만 10만 5천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빠르게 가족 관객층을 사로잡았습니다. 픽사 특유의 감성적인 이야기와 뛰어난 영상미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추천 대상: 자녀와 함께 극장을 찾는 가족과 픽사 팬에게 추천합니다. <인사이드 아웃>, <코코>처럼 감정을 중심에 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성인 관객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호퍼스 픽사 애니메이션 2026 극장 개봉🔍 크게 보기
ⓒ TMDB

4위.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어떤 영화일까?

<추격자>, <황해>,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돌아옵니다. 황정민, 조진웅, 정호연에 마이클 패스벤더, 테일러 러셀, 알리시아 비칸데르까지 합류한 한국과 할리우드의 합작품입니다. 1970~80년대 비무장지대 인근의 고립된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오고, 주민들이 정체불명의 외계 존재와 마주하게 되는 SF 스릴러입니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2016)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장편이라 기대가 무척 큽니다.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6년 상반기가 유력합니다.


추천 대상: 나홍진 감독의 팬, 장르 스릴러를 좋아하는 관객, <곡성>의 긴장감과 미스터리를 다시 느끼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5위.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마블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차기 대작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 둠 역으로 돌아옵니다. <엔드게임> 이후 마블이 다시 한번 모든 히어로를 불러 모으는 이벤트 영화이며, 2026년 5월 개봉할 예정입니다.


국내 마블 팬덤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사실은 사전 예매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마블 영화들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만큼, 둠스데이가 마블의 재기를 증명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추천 대상: MCU 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복귀만으로도 볼 이유가 충분한 분, 마블 유니버스의 흐름을 놓치고 싶지 않은 관객에게 추천합니다.


주의: 마블 영화에 피로감을 느끼는 관객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2026년 봄은 극장에서 볼 영화가 넘쳐 나는 시즌입니다. 취향에 맞는 작품을 골라,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극장의 큰 화면으로 즐겨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