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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5 봤다면 다음은 | 비슷한 픽사·디즈니 애니 추천 5편

토이 스토리 5 관람 후 이어보기 좋은 픽사·디즈니 애니메이션 추천 5편. 인사이드 아웃 2, 엘리멘탈, 메이의 새빨간 비밀, 업, 카. 가족·성장·우정 테마 중심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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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서 다루는 것
  • •인사이드 아웃 2 (Inside Out 2, 2024) | 픽사가 그린 사춘기의 감정
  • •엘리멘탈 (Elemental, 2023) |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이야기
  • •메이의 새빨간 비밀 (Turning Red, 2022) | 사춘기의 당혹스러움을 솔직하게 그린 작품

토이 스토리 5의 여운을 픽사·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이어 가고 싶은 분들을 위해, “장난감이 살아 있다”는 설정 대신 “감정이 살아 있다”, “자연이 살아 있다”, “추억이 살아 있다”는 방식으로 비슷한 감동을 주는 작품 다섯 편을 TMDB 정보를 참고해 골랐습니다.


모두 극장용 장편이고, 가족과 함께 보기 좋습니다.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서로 다른 이유로 좋아하게 되는 작품들입니다.


토이 스토리 5 | 픽사 가족 애니메이션🔍 크게 보기
ⓒ 디즈니

인사이드 아웃 2 (Inside Out 2, 2024) | 픽사가 그린 사춘기의 감정

2015년 1편이 “감정은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 줬다면, 2편은 “사춘기는 더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라일리가 열세 살이 되면서 기존 다섯 감정(기쁨, 슬픔, 버럭, 소심이, 까칠이)에 불안이 더해집니다. 이 불안(Anxiety) 캐릭터를 보며 많은 어른 관객이 “나도 저랬다”며 공감했습니다.


토이 스토리 5와 닮은 점은 아이가 자라면서 달라지는 관계를 그리는 픽사의 방식입니다. 픽사의 감정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1편보다 2편이 요즘 눈높이에 맞는 완성도를 보여 줍니다.


인사이드 아웃 2 (2024) 공식 포스터🔍 크게 보기
ⓒ 디즈니·픽사

엘리멘탈 (Elemental, 2023) |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이야기

불·물·흙·공기 원소가 함께 사는 세계에서 불 원소 소녀 엠버와 물 원소 청년 웨이드가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개봉 당시 흥행은 부진했지만, 디즈니+ 공개 이후 다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민자 가정의 경험과 전통과 꿈 사이의 갈등을 원소 설정으로 풀어내서 어른이 더 공감하기 좋습니다.


토이 스토리 5와 닮은 점은 “변하는 세상 속에서 자기다움을 지킨다”는 주제입니다. 토이 스토리 5에서 디지털 기술과 장난감의 세계가 부딪히듯, 엘리멘탈에서는 원소들이 서로 부딪힙니다.


엘리멘탈 (2023) 공식 포스터🔍 크게 보기
ⓒ 디즈니·픽사

메이의 새빨간 비밀 (Turning Red, 2022) | 사춘기의 당혹스러움을 솔직하게 그린 작품

흥분하면 거대한 빨간 판다로 변해 버리는 열세 살 소녀 메이의 이야기입니다. 사춘기를 판타지 설정에 빗대어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엄마와의 관계, 친구들과의 우정, 아이돌 팬덤처럼 10대 초반의 감성이 곳곳에 담겨 있어 젊은 관객의 공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도미 쉬 감독의 자전적 경험이 녹아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토이 스토리 5와 닮은 점은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사이의 거리, 그리고 아이가 자라면서 달라지는 관계입니다. 두 작품 모두 “아이가 달라진다”는 시선을 중심에 둡니다.


메이의 새빨간 비밀 (Turning Red, 2022) 공식 포스터🔍 크게 보기
ⓒ 디즈니·픽사

업 (Up, 2009) | 픽사의 명장면 오프닝과 우정 이야기

첫 10분 남짓한 오프닝만으로 수많은 관객을 울린 픽사의 명작입니다. 78세 노인 칼과 어린 소년 러셀의 뜻밖의 여행이 중심이지만, 그 안에는 “약속”과 “기억”과 “떠나보냄”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러셀의 이야기에서, 어른은 칼의 이야기에서 각자 다른 감동을 받습니다.


토이 스토리 5와 닮은 점은 “어른도 울리는 가족 애니메이션”이라는 픽사의 전통입니다. 러닝타임이 96분이라 부담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업 (Up, 2009) 공식 포스터 | 픽사 명작🔍 크게 보기
ⓒ 디즈니·픽사

카 (Cars, 2006) | 살아 있는 사물이 주인공인 또 다른 픽사 세계

레이싱카가 주인공인 픽사 작품으로, “살아 있는 사물”이라는 설정에서 토이 스토리와 바로 이어집니다. 빠른 것이 전부라고 믿던 레이싱카 라이트닝 맥퀸이 라디에이터 스프링스라는 작은 마을에 발이 묶이면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이야기입니다. 토이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픽사가 만든 또 하나의 “살아 있는 사물의 세계”를 만나는 재미가 있습니다.


토이 스토리 5와 닮은 점은 살아 있는 사물이 주인공이라는 설정입니다. “속도와 효율보다 관계와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토이 스토리 시리즈와 같은 흐름에 있습니다.


카 (Cars, 2006) 공식 포스터 | 픽사 애니메이션🔍 크게 보기
ⓒ 디즈니·픽사
토이 스토리 시리즈 1~5편 정주행 순서 가이드 보러 가기

인사이드 아웃 2, 엘리멘탈, 메이의 새빨간 비밀, 업, 카는 모두 디즈니+ 앱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토이 스토리 5를 본 뒤 이어서 본다면 인사이드 아웃 2, 메이의 새빨간 비밀, 업 순서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