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 몬스터즈(Minions & Monsters)의 가장 큰 화제 중 하나는 성우진입니다. 이번 편에 참여한 배우들은 할리우드에서도 손꼽히는 거물급 라인업입니다. 오스카를 두 번 수상한 크리스토프 발츠, 더 빅 르보스키의 제프 브리지스, 사우스파크 제작자 트레이 파커, 그리고 조지 루카스의 카메오까지.
애니메이션이라 얼굴은 안 보이지만, 목소리만으로도 각 캐릭터가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토프 발츠가 맡은 악당 Max는 그의 특유의 과장된 유럽 억양이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배역과 실제 배우 필모그래피를 함께 정리했습니다.
크리스토프 발츠(Christoph Waltz, 1956~)는 악당 Max 역을 맡았습니다.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두 번 수상한 배우로, 두 번 모두 쿠엔틴 타란티노 연출 작품에서 수상했습니다.
TMDB 기준 주요 필모그래피: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 Hans Landa 역 — 첫 번째 오스카),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2, Dr. King Schultz 역 — 두 번째 오스카), 알리타: 배틀 엔젤(2019), 007 스펙터(2015), 007 노 타임 투 다이(2021).
이번 편에서 맡은 악당 Max는 그의 특기인 과장된 말투와 카리스마 있는 악당 연기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성인 관객들이 다른 캐릭터보다 Max를 가장 즐긴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제프 브리지스(Jeff Bridges, 1949~)는 Frank / Elwood 역을 맡았습니다. 더 빅 르보스키(The Big Lebowski, 1998), 크레이지 하트(Crazy Heart, 2009 — 오스카 남우주연상), 트론(1982)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이번 편에서 Frank와 Elwood는 1980년대 공포 영화 속 B급 스타 캐릭터로, 미니언들이 무비 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조이 도이치(Zoey Deutch, 1994~)는 Debbie 역입니다. TMDB 기준 이번 작품과 함께 가장 높은 인기 순위를 기록 중인 배우로, 2026년 공개된 “음성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와 함께 활발한 활동 중입니다. 좀비랜드: 더블 탭(2019)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습니다.
Debbie는 촬영 현장 관리자 역할로, 미니언들과 가장 많이 부딪히는 인물입니다. 도이치 특유의 빠른 말투와 반응이 캐릭터에 잘 녹아있다는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