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가까이 서로를 괴롭혀 온 스턴트 크루가, 스스로 '마지막'이라고 붙인 극장판을 들고 나왔습니다. 작품명은 잭애스 베스트 앤 라스트(Jackass: Best and Last). 조니 녹스빌·스티브-O·크리스 폰티어스·위 맨 등이 신작 스턴트와 과거 하이라이트·미공개 장면을 섞은, 프랜차이즈 고별 코미디입니다.
미국 2026년 6월 26일 개봉 후 확대 상영이 이어졌고, 기준일(2026-07-16) 전후 로튼토마토 비평가는 약 89%(Fresh), 관객 팝콘지수는 약 85% 구간입니다. 해외 첫 관람평 톤, 개봉 정보, IMAX 필요 여부, 볼 사람/안 맞을 사람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 한국 공식 개봉일이 아직 확정 공지되지 않은 지역도 있어, 해외 반응을 먼저 보고 판단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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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관람평: 누구에게 맞는 영화인가
짧게 말하면 잭애스 베스트 앤 라스트는 프랜차이즈 팬을 위한 고별 파티 + 신규 스턴트 묶음입니다. 러닝타임 약 92분, 등급 R(미국), 장르는 리얼리티 슬랩스틱 코미디. RT 총평 요지는 '서로를 괴롭히는 우정 영화인데도 의외로 애틋하다' 쪽이고, 관객 85%대는 '아프지만 웃긴다'는 시리즈 전통을 유지합니다.
스토리 아크·캐릭터 성장을 기대하는 서사 영화가 아니라, 에피소드형 스턴트 코미디입니다. 재커스 포에버(2022)를 웃으며 본 사람이면 온도가 맞고, 신체 개그·자해 코미디 자체가 싫다면 처음부터 비추천입니다.
무슨 구성인가 | 스포일러 없이
공식 소개 기준으로 이 작품은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 영화'가 아닙니다. 신규 스턴트·장난을 뼈대로 두고, 과거 시리즈·극장판의 베스트 장면과 미공개 푸티지를 끼워 넣는 구조입니다. 조니 녹스빌을 중심으로 한 크루 케미가 전작과 같고, 연출 쪽에는 시리즈를 이끌어 온 제프 트렘메인 라인이 이어집니다.
스포일러 없이 말씀드리면, 반전의 쾌감보다 세트가 얼마나 무모하고, 크루가 서로를 어떻게 구출·배신하는지가 본체입니다. 'Best and Last'라는 제목 그대로 하이라이트 편집 감각과 고별 정서가 동시에 깔립니다. 서사 밀도를 원하면 루즈하고, 스턴트 리듬을 원하면 짧고 밀도 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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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첫 반응 | RT·관객·평론 톤
개봉 직후 로튼토마토 첫 물결은 90%대에서 시작해, 리뷰가 쌓이며 80%대 후반(약 89%, 표본 90건대)으로 안정되는 흐름이었습니다. 관객 팝콘지수는 약 85% 구간. 시리즈 특성상 '예술성'보다 '의도한 무모함이 통했는가'로 점수가 갈립니다.
"Achieving a surprising amount of poignancy for a franchise centered around buddies terrorizing each other, Jackass' purported swan song goes out on a brown note that hurts so good."
"A worthy and satisfying resting point, but it falls slightly short of being the franchise's superlative installment."
만족스러운 종착점이지만, 시리즈 사상 최고작이라고 단정하기엔 한 끗 부족합니다. — Rotten Tomatoes First Reviews 요약
할리우드 리포터 등 업계 리뷰는 '스턴트의 창의성 + 나이 든 크루의 신체 한계가 만드는 씁쓸한 유머'를 동시에 지적합니다. Reddit 팬 스레드는 '포에버만큼 새롭진 않아도 고별 파티로는 충분하다'는 중상 호평이 많습니다. 평단·관객 모두 Fresh 구간에 가깝고, '시리즈 최고' 논쟁은 호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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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정보 · IMAX 추천 여부
미국 2026년 6월 26일 극장 개봉(일부 유럽 6월 25일, 호주·뉴질랜드 7월 2일 등). 배급 파라마운트, 제작 MTV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라인. 러닝타임 약 1시간 32분, 미국 등급 R. 북미 박스오피스는 개봉 주 이후 롱런·확대 상영 구간으로 이어졌고, 시리즈 팬 수요가 본체입니다.
한국은 기준일 기준 전국 동시 개봉 확정 공지가 지역·배급사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예매처·배급 공지를 최종 기준으로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해외 반응을 먼저 보고 VOD·추후 개봉을 기다리는 선택지도 현실적입니다.
IMAX·특수관: 필수 아닙니다. 이 영화는 스펙터클 서사보다 근접 개그와 신체 코미디가 중심이라, 일반관·표준 사운드로도 의도가 전달됩니다. 큰 화면이 웃음을 키우긴 하지만, IMAX 프리미엄을 내고 볼 '연출 필수 포맷'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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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사람 · 안 맞을 사람
이런 분께 맞습니다. 재커스 시리즈·포에버를 극장이나 집에서 웃으며 본 분, 서사 없이 90분 스턴트 코미디가 필요할 때, 크루 케미와 '마지막' 정서를 같이 느끼고 싶을 때, R등급 신체 개그에 내성이 있을 때.
이런 분께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 폭력·자해·혐오 개그에 민감할 때, 아동·가족과 함께 볼 영화를 찾을 때, 플롯·캐릭터 아크가 있는 코미디만 원할 때, 동물·신체 훼손 개그 자체에 거부감이 있을 때. 시리즈를 한 편도 본 적 없다면, 먼저 포에버 클립 톤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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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별점 감각 | 관람 전 체크
숫자로만 보면 RT 80%대 후반·관객 80%대 중반은 시리즈 팬 기준으로 합격 라인입니다. 평론 총평이 '애틋한 고별'을 인정하면서도 '시리즈 최고는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 점이 정직합니다. 신규 스턴트의 창의성 vs 베스트 편집 비중을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갈립니다.
관람 전 체크 3가지: ① R등급 신체 개그 내성, ② 에피소드형 구성 허용 여부, ③ IMAX 불필요(일반관 OK). 이 세 가지가 통과되면, 해외 반응 기준으로는 '마지막을 보러 가는 가치'가 있습니다.
잭애스 베스트 앤 라스트는 예술 영화가 아니라 프랜차이즈 팬을 위한 고별 스턴트 파티입니다. RT·관객 모두 Fresh에 가깝고, IMAX는 필수가 아닙니다. 한국 개봉·VOD 일정이 확정되면 예매처 공지를 기준으로 보시고, 시리즈 입문이라면 포에버 톤을 먼저 맛보는 편이 안전합니다.